작성·출처·수정 정보
- 작성·책임 편집
- 맘하루 편집부
- 전문가 감수
- 별도 표기가 없으면 없음
- 참고문서 · 중복 제외
- 2개
- 마지막 수정
- 2026-08-31
이 글의 범위: 평상시 가족 연락·재회 계획을 준비하는 글입니다. 실제 재난 중 대피 여부와 경로는 현장 상황, 소방·경찰·지자체 안내를 우선하며 이 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번 보완: 신규 글. 평상시 외출 가방과 구분하여 가족이 분리되는 상황의 연락·재회·대체 역할을 정리합니다.
가족이 모두 집에 있을 때와 보호자 한 명은 직장에 있고 아기는 다른 돌봄 장소에 있을 때의 대피 계획은 다릅니다. ‘문제가 생기면 연락하자’고만 정하면 누구에게 무엇을 알릴지, 연락이 닿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남습니다. 평상시에 만드는 연락계획은 실제 재난을 예상대로 통제하기 위한 규칙이 아니라 서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공통 정보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장소를 고르기 전에 세 가지 상황을 적습니다
첫째, 아기와 보호자가 집에 함께 있는 때입니다. 둘째, 한 보호자가 아기를 돌보고 다른 보호자는 외부에 있는 때입니다. 셋째, 아기가 기관이나 다른 가족의 돌봄을 받고 있는 때입니다. 각 상황에서 아기와 함께 있는 사람, 연락을 받는 사람, 기관의 인계 절차가 달라집니다. 보호자 한 사람이 항상 연락과 이동을 모두 맡는 계획은 그 사람이 대응할 수 없을 때 멈춥니다.
종이에 집·직장·돌봄 장소의 이름을 쓰고, 실제 연락 경로를 연결해 봅니다. 정확한 주소와 전화번호가 담긴 원본은 필요한 가족만 관리합니다. 아이의 동선과 가족의 근무 일정을 공개 게시물이나 넓은 단체대화방에 올리지 않습니다. 다른 가족이 돌봄을 맡는 경우에는 그 사람에게도 계획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합니다.
가족의 만남 장소와 공공 대피시설은 구분합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안전24 안전지도는 지진옥외 대피소, 민방위 대피소,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등 여러 시설 종류를 구분해 보여 줍니다. 지도에 ‘대피’라는 말이 붙어 있다고 어떤 재난에서나 같은 장소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재난의 공식 행동요령과 지자체 안내에 맞는 시설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족끼리 정한 만남 장소는 헤어졌을 때를 대비한 연락계획의 일부입니다. 그 장소가 실제 상황에서도 안전하거나 열려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가까운 장소를 정할 때는 이름만 적지 말고 어느 출입구나 표지를 뜻하는지 서로 같은 곳을 생각하는지 확인합니다. 지역 전체에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대비한 대체 연락 경로도 마련하되, 위험한 구역으로 가족을 찾으러 되돌아가는 규칙을 만들지 않습니다.
연락 문장은 짧아도 상태가 구분되어야 합니다
가족에게 보낼 평상시 연습 문장에는 누가 누구와 있는지, 현재 확인된 위치, 다음에 확인할 연락 경로를 넣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가족의 상태를 추측해서 전달하지 않습니다. ‘다 괜찮아’보다 ‘나는 아기와 함께 있고, 다른 보호자의 상태는 아직 확인하지 못함’처럼 확인 범위를 구분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는 훈련용 문장 예시이지 실제 신고 양식이 아닙니다.
FEMA와 미국 적십자의 재난 준비 안내는 돌봄 제공자를 계획에 포함하고, 가족 연락처와 재회 장소를 미리 정하는 준비를 다룹니다. 여기서는 가족 연락계획의 구성만 참고합니다. 미국 자료의 신고 번호나 재난별 피난 지침을 한국 가정의 공통 행동요령으로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 함께 있는 사람아기가 현재 누구와 있는지 확인
- 공식 안내재난 종류에 맞는 공적 지시 확인
- 가족 연락확인한 상태와 미확인 상태를 구분해 전달
- 계획 갱신장소·돌봄·연락처 변경을 평상시에 반영
물건 담당보다 아기를 돌보는 역할이 먼저입니다
평상시 계획에는 아기와 함께 있는 사람의 역할과 연락을 보조할 사람의 역할을 나눠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위험이 생기면 물품을 챙기거나 가족에게 완벽한 보고를 하느라 공식 대피 안내를 따르는 것을 늦추어서는 안 됩니다. 가방·서류·휴대전화를 모두 확보해야만 움직일 수 있는 계획은 만들지 않습니다.
아기의 이동이나 돌봄에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해당 의료진·돌봄기관과 필요한 준비를 평상시에 상담합니다. 이 글은 아기를 옮기는 자세, 보조기 사용, 응급처치를 지시하지 않습니다. 직접 확인해야 하는 지원 조건은 연락표에서 별도 ‘문의 필요’ 항목으로 두고 답을 받은 사람과 날짜를 남깁니다.
기관에 맡기는 날의 계획은 기관과 맞춥니다
보육기관이 정한 재난 안내 수단, 인계 가능한 보호자 확인 방식, 장소 변경 시 공지 경로를 문의합니다. 평상시 하원 장소가 재난 때도 같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기관의 절차를 확인하기 전에 가족끼리 ‘누가 아무 때나 데리러 가면 된다’고 정하면 인계 과정에서 혼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보호자가 대신 인계받을 수 있는지는 기관의 실제 절차에 따릅니다.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출해야 한다면 전달 상태와 적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지정 보호자 역할이 달라졌을 때는 가족 기록과 기관 기록을 각각 갱신합니다. 기관에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다른 보호자들에게 사실처럼 공유하지 않습니다.
연락을 중계할 사람에게도 역할을 설명합니다
가족이 서로 연락하기 어려울 때 상태를 모아 전달할 사람을 정한다면 그 사람에게 먼저 동의를 구합니다. 연락을 받았을 때 확인된 정보만 전달하고, 받지 못한 연락을 안전 확인으로 해석하지 않는다는 점을 함께 정합니다. 특정 연락 수단이 재난 중 반드시 연결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계획표에 전화번호만 추가하고 당사자는 그 사실을 모르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역할을 맡기 어려워졌다면 대체 연락 경로를 정하고 필요한 가족에게 변경을 알립니다.
만날 곳을 실제 지명과 표지로 완성합니다
아래 계획표에는 가까운 만남 장소와 동네 밖 대체 장소를 따로 적습니다. 가족이 선택한 실제 장소명, 정확한 주소 또는 출입구·표지, 언제 쓰기로 했는지와 확인 날짜를 채웁니다. 1순위·2순위 연락처, 기관의 인계·공지 창구, 아기 돌봄과 연락을 맡을 사람도 같은 표에 기록합니다. 장소나 담당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 그 칸은 ‘결정 필요’로 남기고 완료로 표시하지 않습니다.
가상 예시의 ‘A공원 동문, 파란 안내판’은 ‘공원 앞’보다 어느 지점을 뜻하는지 명확하게 적는 방식을 보여 줍니다. 예시 장소는 실제 대피·만남 장소가 아닙니다. 실제 계획에는 직접 확인한 장소를 적어야 하며, 정해 둔 곳이 위험하거나 접근할 수 없으면 그 장소로 이동하는 약속보다 현장·공적 안내를 우선합니다.
우리 가족 만남 장소·연락·돌봄 계획
실제 장소명과 주소·출입구, 연락할 사람과 전화번호를 적으면 가족끼리 보관할 계획표가 됩니다. 아직 결정하지 못한 항목은 미정으로 남기며, 실제 재난 중에는 최신 공적 안내를 우선합니다.
| 계획 항목 | 실제 장소·사람 이름 | 전화번호·주소·찾는 표지 | 적용 상황·담당·확인일 |
|---|---|---|---|
| 가까운 만남 장소 | |||
| 동네 밖 대체 만남 장소 | |||
| 1순위 가족 연락처 | |||
| 2순위 가족 연락처 | |||
| 기관 인계 장소·공지 창구 | |||
| 아기 돌봄 담당·대체 담당 | |||
| 연락 중계 담당·공식 안내 경로 |
실제 가족 연락처·장소를 채우기 전에는 완성된 계획이 아닙니다. 예시를 실제 장소로 사용하지 마세요. 가족 만남 장소와 공공 대피시설을 구분하고, 위험하거나 접근 불가한 장소로 이동하지 말고 현장·공적 안내를 우선합니다. 작성물은 필요한 가족만 보관하며 위험 재현이나 비상 신고 시험은 하지 않습니다.
입력은 이 화면에만 남고 서버 전송·자동 저장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기록은 인쇄해 보관하세요. 전체 이름·진료번호 같은 개인정보는 적지 않아도 됩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없으면 표를 종이에 옮기거나 브라우저 인쇄 기능을 사용하세요.
작성 예시 · 실제 이용 기록이 아닌 설명용 상황
| 계획 항목 | 실제 장소·사람 이름 | 전화번호·주소·찾는 표지 | 적용 상황·담당·확인일 |
|---|---|---|---|
| 가상 예시: 가까운 만남 장소 | 가상 A공원 동문 | 파란 안내판 옆 (실재 장소가 아닌 설명용) | 실제 작성 시 적용 상황·담당·확인 날짜 기입 |
| 가상 예시: 1순위 가족 연락처 | 가족 A · 연락 중계에 동의함 | 010-XXXX-XXXX (전화 불가 자리표시) | 확인된 상태만 중계 · 실제 번호로 작성 필요 |
| 가상 예시: 기관 인계 | 기관이 지정한 담당자 | 기관 공식 공지 경로와 실제 연락처 기입 | 기관 돌봄 중 · 현재 인계 절차를 확인한 뒤 작성 |
집에서 하는 점검은 위험을 재현하지 않습니다
가상 상황을 하나 골라 가족이 종이를 보며 대답해 봅니다. ‘휴대전화가 꺼졌다면 연락처는 어디에 있는가’, ‘정한 장소에 갈 수 없다면 어떤 공식 안내와 연락 경로를 확인할 것인가’, ‘기관의 안내는 누가 받아 다른 보호자에게 전할 것인가’ 같은 질문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위험한 계단 이동이나 출입 통제를 시험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상벨이나 신고전화를 시험 삼아 작동시키지 않습니다.
답이 서로 다르면 사람이 잘못 기억했다고 끝내지 말고 계획의 표현을 고칩니다. ‘정문’이 두 곳을 뜻했다면 정확한 표지를 적고, 연락망이 한 사람의 휴대전화에만 있었다면 필요한 보호자가 읽을 수 있는 다른 보관 방법을 정합니다. 지도와 시설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주소를 외웠다는 사실보다 최신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경로를 남깁니다.
이사, 돌봄 장소 변경, 보호자의 근무 형태 변경은 계획을 다시 읽을 계기입니다. 연락표에 최근 확인일과 남은 문의를 적어 두면 미확인 사항을 완료한 것으로 착각하지 않습니다. 실제 재난 중에는 오래된 개인 계획보다 현재의 재난 문자와 현장 공적 안내가 우선합니다.
가족이 찾을 수 있는 생활 물품의 기본 위치는 첫 외출 준비와 연결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아기 상태를 다른 보호자에게 전달하는 기록은 돌봄 인수인계표를 참고하되, 이 연락계획과 같은 문서로 무리하게 합치지 않습니다.